한국오라클, 효율적 병원관리 위한 U-헬스케어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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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 효율적 병원관리 위한 U-헬스케어 세미나 개최
  • 김나연 기자
  • 승인 2006.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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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대표 표삼수 www.oracle.com/kr)은 ‘U-헬스케어 기반의 병원 진료 활동 가치 향상’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17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하고 U-헬스케어 상용화를 위한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한국오라클은 효율적 병원관리를 위한 의료자산 및 원가관리 방안을 제시하고, 병원 내 스마트카드 및 RFID의 활용 등 IT시스템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가천의대 U-헬스케어 센터 박동균 소장이 U-헬스케어에 대비한 비즈니스 모델 및 최근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환자 대기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는 RFID 및 오라클 BAM ▲진료활동원가 분석으로 병원 내의 비효율적 요소 제거와 경영이익 분석 방법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고객 서비스 차별화 등과 같은 효율적인 병원 경영을 위한 다양한 접근 방식이 소개된다. 그리고 메인메모리 데이타베이스(MMDBMS)인 오라클 타임스텐 제품의 프로모션을 제안하고, 이를 통해 병목 현상이 두드러지는 진료조회 및 검사파일조회와 같은 업무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대안도 제시한다.
 
한국오라클 정부공공 사업본부(GEH) 이희상 본부장은 “유비쿼터스 기반의 선진화된 의료정보 솔루션은 고객에게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유형, 무형 자산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여 병원에 자체적인 부가가치를 가져다준다”며 “한국오라클은 앞서가는 의료정보시스템을 제공해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U-헬스케어를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의료정보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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