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가 출시한 윈도 비스타제품은 강력한 보안과 퍼포먼스, 사용자 친화적 환경을 컨셉으로 개발됐으며, 사용자에게 보다 증대된 신뢰성과 제어능력, 보안강화 및 운영비용의 절감, 업무 효율성 및 창의성 증대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트라이콤은 예상하고 있다.
김정 트라이콤 대표이사는 “MS의 윈도 비스타 제품 출시와 관련해 좀 더 공격적인 영업 전략으로 국내 기업 시장에서 선점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더불어 당사의 매출이 집중되는 4·4분기에는 고객 중심적인 영업으로 국내 S/W업계 리더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 측은 “2006년 3분기 실적과 관련해 누적 매출액이 328억원, 영업이익과 경상이익, 순이익은 30억원과 23억원, 18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2005년 연말 매출액인 363억원을 육박하는 매출액으로 실적호전세가 연말까지 이어져 금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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