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시리즈로는 라이프북 E8210과 E8110이 출시됐다. E8210은 인텔 코어2듀오 T7200 (2.0GHz), 512MB/1GB 모리인 WSXGA+ LCD(1,680×1,050), SATA 100GB HDD 등을 탑재하고, 802.11a/b/g 무선랜, 기가LAN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E8110은 인텔 코어2듀오 T5600 (1.83GHz), 512MB 메모리, SXGA+ LCD(1,400×1,050), SATA 80GB HDD를 탑재했다.
라이프북 S6311은 인텔 코어2듀오 T7200/T5600(2.0/1.83GHz), 512MB 메모리, 13.3인치 XGA슈퍼파인 LCD(1,024×768), SATA 100GB HDD 등이 탑재되며, 802.11a/b/g 무선랜 및 기가LAN은 물론 블루투스2.0+EDR까지 지원한다. 태블릿PC로 출시된 T4215은 인텔 코어2 듀오 T7200(2.0GHz), 512MB 메모리, 12.1인치 XGA indoor/outdoor LCD(1,024×768), SATA 100GB HDD, 802.11a/b/g 무선랜, Giga LAN, 블루투스2.0+EDR 등이 기본 사양이다.
새로운 라인업인 A시리즈에 이어 코어2 듀오 프로세서가 탑재된 신모델을 본격적으로 출시한 한국후지쯔는 프리미엄 노트북의 이미지 강화와 더불어 온/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통해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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