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인텔 코어2듀오 프로세서 기반 노트북PC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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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쯔, 인텔 코어2듀오 프로세서 기반 노트북PC 4종 출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06.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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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쯔(대표이사 박형규)가 연말연시 본격적인 성수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2듀오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PC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모델은 E시리즈 2종, S시리즈 1종, T시리즈 2종 등이다.

E시리즈로는 라이프북 E8210과 E8110이 출시됐다. E8210은 인텔 코어2듀오 T7200 (2.0GHz), 512MB/1GB 모리인 WSXGA+ LCD(1,680×1,050), SATA 100GB HDD 등을 탑재하고, 802.11a/b/g 무선랜, 기가LAN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E8110은 인텔 코어2듀오 T5600 (1.83GHz), 512MB 메모리, SXGA+ LCD(1,400×1,050), SATA 80GB HDD를 탑재했다.

라이프북 S6311은 인텔 코어2듀오 T7200/T5600(2.0/1.83GHz), 512MB 메모리, 13.3인치 XGA슈퍼파인 LCD(1,024×768), SATA 100GB HDD 등이 탑재되며, 802.11a/b/g 무선랜 및 기가LAN은 물론 블루투스2.0+EDR까지 지원한다. 태블릿PC로 출시된 T4215은 인텔 코어2 듀오 T7200(2.0GHz), 512MB 메모리, 12.1인치 XGA indoor/outdoor LCD(1,024×768), SATA 100GB HDD, 802.11a/b/g 무선랜, Giga LAN, 블루투스2.0+EDR 등이 기본 사양이다.

새로운 라인업인 A시리즈에 이어 코어2 듀오 프로세서가 탑재된 신모델을 본격적으로 출시한 한국후지쯔는 프리미엄 노트북의 이미지 강화와 더불어 온/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통해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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