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신개념 BI 전략으로 BI 대중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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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신개념 BI 전략으로 BI 대중화 선언
  • 김나연 기자
  • 승인 2006.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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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 유재성) 는 11월 16일 서울 잠실 롯데 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마이크로소프트 BI 데이 2006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업 내 정보자산에 대한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이 다각도로 모색되고 있다. 이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BI데이를 통해 신개념의 BI(Business Intelligence) 전략을 소개해 기업 내 데이터가 잘 관리하고, 분석해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활용해 시장을 창출하고, 고객을 발굴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또한, BI 구축을 위한 산업별 시나리오를 발표해 각 산업에 특화된 BI기능을 각 기업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으로 제공하며, 규모에 관계없이 어떤 기업이든 쉽게 BI를 구축하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세미나에서 소수의 전문가만이 다루고, 일부 경영층만이 활용했던 BI 솔루션을 기업 전체로 확산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강력한 SQL Server BI 플랫폼과 사용자에게 친숙한 오피스 시스템 기반의 BI를 통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를 구체화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심층적인 데이터 관리 및 분석 솔루션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곧 출시될 2007 오피스 시스템과 SQL BI플랫폼과의 강력한 연동을 통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BI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BI 담당 이종인 과장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BI가 되기 위해서는 사용자들이 가장 친숙한 오피스 프로그램과 연동이 필수적이다"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BI 솔루션은 친숙한 인터페이스로 기존의 엑셀 사용자들이 쉽게 데이터를 분석 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어떤 기업이든 최적의 시나리오로 쉽게 구축 할 수 있게 함으로써 BI 솔루션 대중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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