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WORKING WORLD 2006/2007’ 성료…정보공유의 장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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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WORKING WORLD 2006/2007’ 성료…정보공유의 장으로 자리매김
  • 김나연 기자
  • 승인 2006.11.1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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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 시장의 핫 이슈인 보안, IP커뮤니케이션, 무선, WAN 가속의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하는 세미나가 지난 1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국내 네트워킹 시장 분석 및 2007년의 전망을 통해 정확한 시장 기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었던 이번 세미나는 공공, 금융, 교육, 유통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뿜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NETWORKING WORLD 2006/2007’ 세미나&전시는 NETWORK TIMES의 주최로 주니퍼, 포티넷, 블루코트, 워치가드(현대HDS), 리버베드, 유넷시스템, 콜루브리스(커머스네트웍스), 어바이어, 삼성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시장 분석 및 최신 기술을 소개, 올 한해 국내 시장을 전망하고 내년도 시장과 기술 트렌드를 전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주니퍼는 ‘주니퍼 보안솔루션을 통한 리얼 타임 엔터프라이즈 구현’이란 주제로, 사용자가 언제 어디에서나 원하는 자원에 액세스 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마련하기 위한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주니퍼코리아 보안컨설팅팀 김현준 과장은 “오는 2007년까지 기업의 50%이상이 네트웍 대역폭을 증가시킬 계획임이 조사됐다”며 “앞으로 점점 더 많은 지사들이 인터넷 연결대역폭을 늘리게 되면서 보안 위협에 노출될 우려 또한 더욱 많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주니퍼는 통합 보안 솔루션을 이용한 네트웍 기반의 접근 제어법을 설명, 사용자 기반 접 제어를 통한 엔드 투 엔드 보안 구현을 위한 방법 및 관련 제품군을 소개했다.

‘차세대 파이어월 기술의 발전방향’에 대하 발표한 포티넷은 방화벽 기술 역시 계속 진화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모든 보안 기능이 탑재된 통합 보안 기술에 대해 발표하는 세션을 가졌다.

포티넷코리아 기술지원팀 최광순 차장은 “방화벽 기술이 진화됨에 따라 공격기법도 다양해 져서 사용자들은 더 많은 위협에 노출돼 있다. 이에 따라 혼합 위협이 증가하고 공격자들은 더욱 독창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기존 방화벽에 침입방지 기능, 안티바이러스 기능 등이 혼합된 ‘Content Inspection Firewall’의 등장을 설명했다.

블루코트의 CTO 알라구 페리얀난(Alagu Periyannan)은 이번 세미나 참석차 방한, WAN 가속화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안을 설명했다. 그는 “오늘날 기업환경 자체가 점차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애플리케이션들이 인터넷으로 호스팅 되면서, 기업 안팎에서 접속해 사용하는 사용자가 늘어나, 복합적 환경을 통제하는 것이 관건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블루코트는 태풍의 눈과 같은 복합적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속화 기술’에 중점을 둔 솔루션으로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UTM의 혁신’이란 주제로 강연에 나선 워치가드 최종헌 지사장은 “워치가드 ILS에 의한 진정한 제로데이 방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ILS(Intelligent Layered Security)를 통해 더 나은 보안을 제공하고, 아키텍처 성능을 최적화 시킴으로서 관리자의 관여를 최소화 할수 있다고 밝힌 최 지사장은 “이 같은 지능계층형 보안 기능만으로도 왠만한 공격은 충분히 막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애플리케이션 가속과 엔드유저 최적화, IT 통합 등 3가지를 해결하는 리버베드의 통합 솔루션도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리버베드코리아 손용락 부장은 “리버베드 스틸헤드 제품은 단편적 솔루션이 아니라, 기업 TCP피 기반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가속시킴으로서 IT통합을 가능케 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시키는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

유넷시스템은 유넷이 지향하는 NAC 구현방법 및 제품 유형별 특성에 대해 설명했다. 유니넷은 NAC와 네트워크 Agility의 융합을 통한 보안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고,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완벽한 NAC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커머스네트웍스는 차세대 무선랜 및 컨버전스 시장 동향을 자세히 설명해 참관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었다. 커머스네트웍스 유수현 상무는 차세대 무선랜 인프라의 이점과 동향을 자세히 밝히고, 이에 적합한 콜루브리스 제품을 함께 설명했다.

‘안정적인 IP 텔레포니 구축 방안’이란 주제로 참가한 어바이어는 IP 텔레포니 보안의 현주소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어바이어의 IP 텔레포니 구축 가이드를 제시했다.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지현호 책임은 차세대 네트웍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IP커뮤니케이션을 소개했다. 이 두가지 플랫폼으로 소개된 FMC와 VoWLAN은 기업 IP 모빌리티의 메가 트렌드로 소개되기도 했다.

지난 2001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은 NETWORKING WORLD 세미나/전시는 국내외 네트워킹 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고, 내년 시장 예측을 통한 비즈니스를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 공유의 장이었다는 평이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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