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파일 가상화 지원 플랫폼 확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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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MC, 파일 가상화 지원 플랫폼 확대 출시
  • 장윤정 기자
  • 승인 2006.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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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MC(대표 김경진)가 이기종 NAS(Network Attached Storage) 스토리지에서 CAS(Content Addressed Storage) 스토리지로의 아카이빙 기능을 대폭 강화한 ‘EMC 레인피니티 글로벌 파일 가상화 솔루션(Rainfinity Global File Virtualization)’ 7.0 버전을 발표하고, 파일 가상화 솔루션 사업을 더욱 강화했다. 

파일 가상화 솔루션은 스토리지 자원의 운영 상황을 파악, 활용도 향상 및 온라인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통한 성능 최적화와 스토리지 통합 관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주목 받고 있는 정보관리 최적화 솔루션이다. 한국EMC는 파일 가상화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EMC 레인피니티 글로벌 파일 가상화(GFV)’ 솔루션의 7.0 버전 발표로 기존 이기종 파일 시스템 및 NAS 시스템에 대한 파일 가상화 및 관리 기능을 고정형 콘텐츠의 원본 보장 스토리지인 ‘EMC 센테라 CAS’ 플랫폼까지 확대하여 지원 폭을 대폭 강화했다.  

EMC 레인피니티 글로벌 파일 가상화 솔루션은 6개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용량 관리와 성능 관리, 스토리지 통합, 계층형 스토리지 관리, 동기식 복제를 통한 데이터 보호와 글로벌 네임스페이스 관리 작업을 최적화하며, 이 모든 작업을 사용이 간편한 단일 인터페이스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이번에 발표한 7.0 버전에는 파일 관리 애플리케이션이 새롭게 추가돼 사전에 마련된 정책에 따라 자동으로 파일을 인식하고 아카이빙하여 총소유비용(TCO) 절감뿐만 아니라, 백업 및 복구 작업을 간소화하고, EMC 센테라 시스템에서 거버넌스 및 컴플라이언스 기능까지 지원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EMC 김경진 사장은 “해외 IT 기관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기업 IT 담당자의 62%가 파일 관리를 데이터 센터의 주요 과제로 꼽았다”고 말하며, “EMC 레인피니티 글로벌 파일 가상화 솔루션 7.0 버전 발표로 고객들은 이기종 NAS와 CAS 환경에서 효율적인 파일 관리를 지원하는 단일 포인트를 갖게 돼 업무효율성 향상 및 비용 절감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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