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알마티시 애플타운에 현대통신의 ‘HNT-900N’으로 홈네트워크를 구현하는 것. HNT-900N 제품은 외부에서 조명, 난방 및 각종 정보 가전의 제어가 가능해 실사용자가 보다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여 첨단 주거환경을 가능케 한다.
현대통신 영업본부장 최상현 상무는 “이번 진출은 카자흐스탄의 최대상업도시인 알마티에 한국의 IT기술과 유비쿼터스 시설을 공급한다는 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해외시장공략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홈네트워크 업계 1위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통신은 지난해 일본현지법인 현대텔레콤재팬(Hyundai Telecom Japan)을 설립해 일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으며,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러시아, 우크라이나, 스페인 등지로 영업을 확대중이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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