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A, 지재권 분야 오피니언 리더 위한 BSA+ 4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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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A, 지재권 분야 오피니언 리더 위한 BSA+ 4호 발간
  • 강석오
  • 승인 2006.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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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은 최근 지재권 분야 오피니언 리더를 위한 BSA+ 4호를 발간했다.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이종걸 국회의원, 김호원 산업자원부 산업정책관, 유재성 한국MS 사장, 장영근 한국항공대 교수 등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의 기고와 인터뷰 기사를 담은 이번 소식지는 미래 콘텐츠 산업의 지적재산권 보호에 대한 내용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IT분야의 혁신과 디지털 산업 발전을 위해 저작권에 대한 대중의 올바른 인식 변화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IT 이노베이션을 주제로 한 커버스토리를 비롯 올해 초 BSA 홍보대사로 임명된 개그맨 박명수씨의 특별인터뷰, 세계 97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글로벌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현황 보고서와 정품 사용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분석한 기획특집 기사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 불법복제라는 다소 민감한 주제를 反불법복제 홍보대사 박명수씨의 호통개그와 불법복제 탈날라송, 불법복제 근절 포스터, 사사(辭寫) 데이 선포식, i*콘서트 오프닝 행사 등을 통해 대중의 많은 관심과 웃음을 끌어낸 ''불법복제 탈날라'' 캠페인을 집중 소개하고 있다.

정재훈 BSA코리아 의장은 "BSA는 BSA+를 통해 저작권 관련 최신 소식을 포함, 안전하고 합법적인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며 "이는 특히 지적재산권의 의미와 가치를 확대하고 IT분야의 혁신과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업계의 커뮤니케이션 매체로 적극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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