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도비, 포토샵 엘리먼트 5.0 등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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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도비, 포토샵 엘리먼트 5.0 등 신제품 출시
  • 김나연 기자
  • 승인 2006.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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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이원진 www.adobe.com/kr)는 개인 사용자를 위한 디지털 이미징 편집 솔루션인 ‘어도비 포토샵 엘리먼트 5.0(Adobe Photoshop Elements 5.0)’ 및 ‘어도비 프리미어 엘리먼트 3.0(Adobe Premiere Elements 3.0 software)’의 윈도 버전을 발표했다.
 
최근 디지털 카메라와 디지털 캠코더의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촬영한 이미지 및 영상을 변환, 편집하거나 웹 및 다른 디바이스로 전송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어도비는 더욱 쉽고 편리하게 디지털 사진 편집이나 영상 작업을 할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어도비 포토샵 엘리먼트 5.0’와 ‘어도비 프리미어 엘리먼트 3.0’은 풍부한 영상 효과 및 포토 슬라이드 쇼, 다양한 프레임 효과 삽입은 물론 전문적인 형태의 CD 및 DVD 라벨과 커버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 두 제품은 하나로 통합된 패키지로도 판매돼 더욱 경제적이다.
 
‘어도비 포토샵 엘리먼트 5.0’ 는 사용자들이 자기만의 개성과 창의력을 발휘, 재미있게 디지털 사진을 편집, 구성해 공유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들을 제공한다. 디지털 사진을 간편하게 마우스로 끌어와 다양한 레이아웃 및 프레임으로 구성하여 버추얼 스크랩북 형태로 만들 수 있으며, 흑백 전환이나 색 보정 기능이 강화되었다. 작업한 디지털 사진은 어도비의 온라인 사진 갤러리 사이트 ‘포토샵 쇼케이스’에 올려 저장, 공유할 수 있다. 플래시 기반의 이 갤러리 사이트는 눈내리는 겨울 정경이나 회전목마처럼 회전하는 등 사진에 개성 있는 효과를 줄 수 있다.
 
디지털 영상 편집을 위한 ‘어도비 프리미어 엘리먼트 3.0’는 동영상을 마우스로 끌어와 가져다 놓기만 하면 다양한 영상 효과와 변화를 줄 수 있게 되는 등 단순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강화되었다. 또한 이전 버전의 타임라인과 비슷한 씬라인(Sceneline) 편집 방식을 통해 동영상을 더욱 쉽게 만들 수 있다. 프리미어 엘리멘트 3.0은 작업한 결과물은 DVD로 제작하거나 휴대용 디바이스로 전송, MPEG4 포맷 혹은 플래시 비디오 무비 형태로 변환해 다양한 미디어와 디바이스에서 즐길 수 있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의 이원진 사장은 “업계 선도적인 어도비의 디지털 이미지 및 영상 제작 솔루션은 전문가들에게는 효율적이며 크리에이티브를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워크 플로우를,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쉽고 재미있게 이미지와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어도비는 이번 신제품 출시 및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한층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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