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의 날은 안내요원 서로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가운데 더욱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다짐하고자 1997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114의 날과 함께하는 행운 페스티벌 고객사은행사는 서울(02-114), 경기(031-114), 강원(033-114)지역 114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11월 4일 114, 1,140, 11,400, 114,000번째인 이용고객 12명을 선정해 상품권을 증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7일 KOIS 홈페이지(www.ekois.co.kr)에 게시할 계획이며 지역본부에서는 자체적으로 사랑의 옷기부 행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KOIS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독거어르신 114분께 햅쌀 114포대도 전달할 예정이다.
또 KOIS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사은행사와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친절한 미소로 사랑을 전하는 국민의 비서로서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을 다짐했으며, 114 안내요원들 역시 앞으로는 더욱 주인의식을 갖고 친절과 미소로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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