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 새로운 데이터 관리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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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케이드, 새로운 데이터 관리 솔루션 출시
  • 장윤정 기자
  • 승인 2006.11.0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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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케이드(www.brocade.com)는 최근 20개 이상의 혁신적 신상품과 신개념의 서비스를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SAN에 이은 브로케이드의 새로운 영역(FAN)으로의 서비스로서 보다 능률적인 통합 자원의 접근과 다양한 정보 관리를 필요로 하는 기업 데이터 센터의 인프라 관리를 위한 최적의 서비스에 대한 혁신적인 신규 솔루션 제공을 의미한다.
 
파일에 기초를 둔 블록 스토리지를 통한 기존의 데이터 관리 방식에서 확장된 개념의 FAN(File Area Network) 솔루션은 원거리 지점 간의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 유지 및 보수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데이터 관리 상의 보안 문제와 관리 문제로 IT 자원 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데이터 관리 및 스토리지 운영 상의 간편화와 TCO 절감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솔루션의 제공으로 기존의 고객들의 요구 조건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신개념의 제품과 서비스는 SAN 제품군(8개), 브로케이드 테이프스트리(Tapestry) 제품군(3개), 프로페셔널(Professional) 서비스(10개)로 나눠볼 수 있다. 우선, SAN 제품군은 브로케이드 실크웜 48000 디렉터를 지원하는 실크웜 FC4-48과 실크웜 FC4-16IP, 그리고 SAN 상호운용 솔루션인 액세스 게이트웨이, SAN 연장 제품인 실크웜 7500 &FR4-18i, 관리 진단 프로그램인 FOS 5.2, 다운타임 감소에 최적인 DDM(Data Migration Manager) v2.0, 파이버 채널 지원에 최적인 ARM(Application Resource Manager) v2.0, 마지막으로 SAN Health Professional Subscription 등 총 8개 제품이다.

한편 브로케이드 테이프스트리 제품군은 최근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FAN(File Area Network) 시장을 배경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제품은 기업 데이터 관리 자동화를 최적화한 파일 접근 관리 솔루션으로 테이프스트리 스토리지X 5.8와 함께, 보다 강화된 재해 복구와 연속성을 도와주는 테이프스트리 왑스(WAFS) 3.0 그리고 기록 마이그레이션 솔루션인 테이프스트리 마이뷰 3.0이다.

권원상 브로케이드 코리아 지사장은 “최근 폐기된 하드 드라이브에서 다량의 개인 정보가 발견되는 등 각종 기관의 데이터 관리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발표된 솔루션은 고객들에게 데이터 관리를 위한 확실한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다”라며 “브로케이드는 기술력을 통하여 국내 고객들에게 데이터 관리를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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