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 FAN 솔루션 시장 리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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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케이드, FAN 솔루션 시장 리더 선언
  • 장윤정 기자
  • 승인 2006.11.0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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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케이드코리아(대표 권원상)는 지난 2일 제럴드 페나플로(Gerald Penaflor) 아태지역 총괄 이사가 방한한 가운데 2006년 하반기 전략 및 신제품을 발표했다. 제럴드 페나플로 이사는 “브로케이드는 4G SAN 스위치의 선두주자로서 세계 시장점유율의 약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SAN 분야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 한편 SAN 근접 분야로의 접근 2가지를 향후 성장 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브로케이드가 제시하는 근접 분야로의 접근은 바로 브로케이드가 새로 출시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 ‘FAN(File Area Network)’. 브로케이드는 세계적으로 SAN 전체 시장이 약 18억 달러라면 FAN 시장은 약 54억원 규모라고 볼 수 있다며 SAN에서 FAN으로의 이행을 가속, 수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출시한 48-4 기가비트 FC 포트를 장착한 ''FC4-48 하이라이트’, ''FC4-16IP 하이라이트‘, ’액세스 게이트웨이 하이라이트‘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했다.

브로케이드 권영상 지사장은 “복잡한 데이터관리를 간편하게 처리해줄 수 있는 FAN 분야에 있어서는 브로케이드가 충분한 전문성을 갖고 있다”며 “현재 공공, 제조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FAN 사이트가 있어 가까운 시일내에 레퍼런스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 그는 “향후 브로케이드하면 FAN이라는 등식이 성립할 정도로 FAN에 있어 대표적인 이미지를 확립한다는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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