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시된 오라클 버클리 DB 릴리즈 4.5는 빠르고 안정적인 스토리지 엔진을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에 내장하고자 하는 개발자들의 요구에 부응한 대표적인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오라클은 “이같은 임베디드 기술은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ISV 및 OEM 기업에게도 애플리케이션, 디바이스, 장비에 데이터를 관리하는 효율적 개발통합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오라클 임베디드 사업본부 최창남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된 오라클 버클리 DB는 다가오는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보다 지능화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디바이스의 제어와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수적인 기능 제공을 함으로써 개발자들이 손쉽게 적용해 향후 확장성을 보장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게 됐다”며 “이것은 오라클이 추구하고 있는 지속적인 혁신과 유연성을 갖춘 기본 임베디드 플랫폼 솔루션에서 백엔드 데이터베이스까지 오픈소스 및 임베디드 제품 개발에 대한 의지를 반영한다”라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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