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쓰리콤, 파트너십 확대로 시장 공략 강화
상태바
화웨이-쓰리콤, 파트너십 확대로 시장 공략 강화
  • 강석오
  • 승인 2006.11.0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성능 IP네트워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선도 업체 화웨이- 쓰리콤은 아시아 전지역에의 비즈니스 활성화 전략의 일환으로 적극적인 채널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웨이-쓰리콤은 현재 국내 채널 및 파트너와 함께 높은 비즈니스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중 지난해 채널 파트너십을 맺은 스펜오콤과의 윈-윈 전략을 통해 이러한 성장세를 가속화하고 있다.

스펜오컴은 수년간 풍부한 네트워크 장비 판매 경험과 다양한 협력사와 견고한 파트너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화웨이-쓰리콤이 빠른 기간 안에 국내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최근 화웨이-쓰리콤은 국내 주요 학내망과 엔터프라이즈에서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하면서 장비 안정성과 성능 면에서 높은 평가가 계속되고 있다.

화웨이- 쓰리콤의 데이비드 리우 지사장은 “전세계적으로 엔드유저부터 백본에 이르는 전 제품군을 모두 갖추고 있는 벤더는 드물다”며 “화웨이-쓰리콤은 고성능 네트워크 설계를 경제적인 비용으로 구축하도록 지원함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펜오컴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매그너칩, 농심 등의 국내 대기업은 물론 한국체육대학교, 명지전문대학, 인하대학교 등과 같은 교육기관 사업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스펜오컴 김회주 사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화웨이-쓰리콤의 트레이닝 센터를 마련, 협력사들에게 화웨이-쓰리콤 본사의 자격시험을 주관하고, BMT도 진행하고 있다"며 "화웨이-쓰리콤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도 상당수"라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