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는 4개 트랙으로 나눠 동시 진행되며, 각 트랙에서는 텍트로닉스의 각 분야 전문가가 통신, 컴퓨터, 소비자 가전 및 방송업계를 위한 광범위한 측정 솔루션에 대해 다루게 된다. 서울에서는 알테라(Altera), 케이던스(Cadence), 라이트포인트(LitePoint), 내셔널인스트루먼트(NI), 매스웍스(The MathWorks)가 함께 참여하게 된다.
텍트로닉스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담당 이사인 제임스 앨더튼은 “품질 저하 없이 설계부터 생산까지 차세대의 최신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신속하게 도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아시아 심포지엄 2006을 통하여 전자부문 엔지니어들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가장 복잡한 디자인과 디버깅 문제에도 불구하고 일정을 맞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장 앞선 솔루션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심포지엄 2006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등록 정보는 한국 텍트로닉스 웹사이트(www.tek.co.kr/symposium200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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