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모바일 그래픽 기술소개 위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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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모바일 그래픽 기술소개 위한 세미나’ 개최
  • 김나연 기자
  • 승인 2006.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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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오는 10일 일산 국제종합전시장에서 열리는 ‘한국게임컨퍼런스2006(KGC2006)’에 참가해 ‘엔비디아 모바일 그래픽 기술소개 및 사업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엔비디아 브라이언 브루닝(Brain Bruning) 이사와 탄트 테스먼(Thant Tessman) 개발지원 매니저가 방한해 엔비디아의 모바일 솔루션인 고포스(GoForce)에 대한 소개 및 개발환경, 고포스에 최적화된 3D 콘텐츠 제작방법 등을 소개한다.
 
엔비디아 고포스는 휴대폰 등 개인 휴대기기 제품으로 고화소 사진, 동영상 재생, 3D게임, 내장형 디지털 카메라와 같은 첨단 멀티미디어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개인 휴대기기용 미디어 프로세서이다. 휴대전화,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 및 네비게이션 단말기 제조업체들이 엔비디아 고포스의 주고객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포스 개발자의 경험담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며, 참석자들은 휴대기기용 미디어 프로세서와 함께 휴대기기 시장 전반 및 사업기회에 대한 정보 등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엔비디아코리아 이용덕 지사장은 “오늘날 대용량 동영상 파일을 다운로드하는 것은 더 이상 어렵거나 오랜 시간을 요구하는 일이 아니다. 기술은 끊임없이 발전하여 와이브로 등 모바일 데이터 전송속도까지 단축하고 있다. 핸드헬드 기기를 이용해 영화를 감상하거나 TV를 보는 것이 이러한 흐름의 바로 다음 단계”라며 “이번 세미나는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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