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큐브, “와이브로 단말기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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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큐브, “와이브로 단말기 개발 중”
  • [dataNet]
  • 승인 2006.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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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큐브(대표 손국일, 유연식)는 와이브로 단말기 시장 진출을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9월 3.5세대 이동통신으로 불리는 HDDPA 방식의 PMP ‘넷포스(NetForce)’ 출시에 이어 내년 상반기 와이브로 시장에도 대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다.

이와 관련 디지털큐브는 현재 와이브로(WiBro) 방식의 초소형 휴대노트북(UMPC: Ultra Mobile PC) 개발을 위해 국내 기업과 긴밀하게 업무 공조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큐브의 UMPC는 윈도XP를 탑재하고 와이브로와 와이파이가 함께 내장된 형태로 개발되고 있다.

손국일 디지털큐브 대표는 “PMP 개발/제조를 통해 디지털 컨버전스 기기의 노하우를 축적했다”며, “PMP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략적 제휴 및 사업다각화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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