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코리아, ‘BEA 아쿠아로직 BPM 스위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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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코리아, ‘BEA 아쿠아로직 BPM 스위트’ 발표
  • [dataNet]
  • 승인 2006.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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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시스템즈코리아(대표 김형래)는 지난 24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업계 관계자 및 고객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EA 아쿠아로직 BPM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BEA코리아는 ‘BEA 아쿠아로직 BPM 세미나’를 마련한 자리에서 SOA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생성과 실행, 최적화를 가능하게 하는 전사적 BPM전략과 이를 구현하기 위한 ‘BEA 아쿠아로직 BPM 스위트’를 발표하고, 국내 BPM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BEA 아쿠아로직 BPM 스위트’의 실제적인 프로세스 디자인, 완성된 프로세스의 실행 및 데모를 비롯하여, BPM의 비즈니스 가치 실현 및 BPM과 SOA의 컨버전스 전략, 아쿠아로직 고객 성공사례 등이 소개됐다.

BEA코리아가 새롭게 출시한 ‘BEA 아쿠아로직 BPM 스위트’는 SOA 환경 내에서 전사적 BPM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올해 인수한 세계적인 BPM 소프트웨어 업체 푸에고의 기술을 업계 최초의 SOA 전용 플랫폼인 ‘BEA 아쿠아로직’ 제품군에 적용시킴으로써 SOA를 기반으로한 전사적인 BPM 기능을 제공한다. BEA코리아는 새로운 BPM 솔루션의 국내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성공적인 SOA와 BPM의 컨버전스를 구현하기 위한 세부 전략의 전개와 함께, 국내 파트너사들과의 협력강화, 각종 고객 지원 프로그램 전개, 다양한 프로모션 전개, 채널 지원책 정비 등에 나서며 BPM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BEA코리아 김형래 사장은 “이번 행사는 SOA 환경에서 BPM의 기능 확장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BEA 제품군 및 구축사례를 고객들에 소개하는 자리로, 자사가 제공할 수 있는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사적 BPM 전략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말하고, “SOA와 BPM의 컨버전스를 가능하게 하는 ‘BEA 아쿠아로직 BPM 스위트’의 출시와 BPM 전략 전개를 통해, IT자산의 유동성을 높여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는 자사의 ‘싱크 리퀴드(Think liquid)’ 비전 실현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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