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전송 네트워킹 선두업체 F5네트웍스(www.f5.com)는 F5의 강력한 아이룰즈(iRules) 스크립팅(scripting)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 기존 고객 및 파트너에게 이를 보완해 줄 새로운 아이룰즈 온디멘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애플리케이션 전송상의 문제에 직면에 있는 고객과 파트너에게 F5가 제공해 주는 검증 받은 능력과 유연성으로 인해 아이룰즈의 사용은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 아이룰즈를 스위칭/라우팅, 요청/응답 변형, 지속성, 보안 필터링 및 기타 F5 고유의 다양한 TMOS 아키텍처 프록시 기능의 이용과 연관된 기능 등과 같은 복잡한 애플리케이션 문제들을 처리하기 위해 각각의 고유 환경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

아이룰즈는 현재 복잡한 애플리케이션 전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주일에서 많게는 1달이 걸리는 전문화된 구축 노력을 줄여 주고 있다.

F5 통합 툴 및 제품 관리 담당인 제프 브라우닝 이사는 “F5는 고객과 파트너가 최상의 아이룰즈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헌신을 기하고 있다”며 “아이룰즈 에디터와 같은 무료 구축 툴을 특징으로 하는 1만1천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F5 글로벌 온라인 커뮤니티인 데브센트럴(DevCentral)뿐 아니라 F5는 전체 아이룰즈 디자인과 개발 주기를 통틀어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준다”고 밝혔다.

F5 독보적인 애플리케이션 전문 기술인 아이룰즈는 F5 고유의 TMOS 아키텍처의 강력한 기능을 이용한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의 애플리케이션 트래픽에 완벽하고 세부적인 관리를 제공해 어떻게 F5 제품이 쌍방향의 IP 애플리케이션 트래픽이나 플로우를 보호하고 최적화 해주고 이를 전송해 주는지를 잘 알려 준다. <강석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