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다윈, 웹가속기 한계 극복한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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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다윈, 웹가속기 한계 극복한 신제품 출시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6.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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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가속기 전문 기업 글로벌다윈(대표 한신권 www.globaldawin.com)은 기존 웹가속기 제품이 적용하지 못하는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인 스마트에이전트(SmartAgent)와 스마트업로드(SmartUpload)를 출시했다.

기존의 웹 가속기가 적용하지 못하는 문서보안 부분에서 파수닷컴과 제휴해 DRM과 웹 가속기가 적용된 웹 콘텐츠 보안가속기인 XDRM을 개발해 출시한 이후 올해 두 번째 제품이다.

스마트에이전트는 액티브-X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그룹웨어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실전 테스트를 마치고 납품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거의 대부분의 그룹웨어 시스템에 웹 가속기를 적용할 수 있고 최초의 개발이라 큰 기대를 걸 수 있게 됐다.

스마트업로드는 기존 웹 가속기가 무조건 다운로드에서만 응답속도 효율을 주는 것에 비해 이 제품은 첨부 파일을 업로드 할 때 가속을 시켜주는 제품으로 업로드 속도가 빨라져서 지사에서의 업무 효율증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 다운로드는 기존 웹 가속기인 스마트CDS에서 지원함으로써 양방향의 업로드와 다운로드 속도를 향상 시킬 수 있다.

글로벌다윈 한신권 사장은 “글로벌다윈은 웹가속기 분야의 개발사답게 최근 다른 웹 가속기가 적용 하지 못하는 분야를 개발, 이는 웹가속기의 소스를 갖고 있는 회사의 가장 큰 강점을 보여준 사례”라며 “지금까지는 그룹웨어에서 이런 부분에 웹 가속기가 적용되지 못했지만 글로벌다윈이 개발한 새로운 제품을 사용한다면 콘텐츠에 따라 다르지만 10~30배 이상의 큰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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