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섹(대표 박재모 www.skinfosec.co.kr)은 지난 19일 저녁 메리츠화재 오리옥스홀에서 약 100여명의 컨설팅본부 직원들과 옛 멤버들이 모여 ‘2006년 컨설팅사업 60억 매출 달성 기념행사 및 홈 커밍(Home coming)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 국내 보안업계 최초로 정보보안컨설팅 40억 매출 달성을 이룬데 이어 올해도 연매출 60억 돌파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특히 올해는 퇴직한 직원들도 초청해 인포섹의 지난 시간을 회상하고 축하하며, 향후 컨설팅사업의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신수정 컨설팅 본부장은 “인포섹은 매년 국내 컨설팅사업 실적의 최고치들을 갱신해가면서 국내 보안컨설팅사업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제 인포섹은 고객에게 국내 최고가 아닌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단순한 IT인프라가 아닌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 보호에 초점을 맞추어 기업들이 안전하면서도 비용효과적인 보안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고객이 자신의 비즈니스 가치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책임을 더욱 무겁게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인포섹은 2008년 보안컨설팅분야에서만 100억 돌파를 목표로 하여 이를 달성하기 위해 ▷ 세계적인 최고수준의 보안컨설팅서비스 준비 ▷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보존하고 성공시키기 위한 접근으로 컨설팅방향 진화 ▷ 최고의 컨설팅인재 확보 및 인력양성을 제시했다. <장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