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소닉 알란 장(Alan Chang) 아태지역 총괄 매니저는 “뷰소닉은 고품질 및 최신의 영상 기술을 통해 이미 미국, 대만 및 중국 등 전세계 시장에서 선두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며 “LCD 시장이 이미 성숙 단계에 와 있고 경쟁이 매우 치열한 한국 시장이지만, 뷰소닉의 최신 LCD 기술로 한국 시장에서도 1위의 외산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명혔다.
뷰소닉코리아 주수현 지사장은 “이시스디스트리뷰션과 유니텍전자를 공식 LCD 수입총판으로 두고 있으며, 향후 일반 소비자와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채널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이번에 출시하는 뷰독(ViewDock) 시리즈와 같이 혁신적인 영상 기술을 바탕으로 한 대형 LCD 모니터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선도적인 LCD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대형 LCD 모니터 시장의 선두 주자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오현식 기자>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