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3개 신규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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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3개 신규 특허 출원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6.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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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CEO 켄지 www.fortinet.com)은 미국 특허청과 상표국으로부터 네트워킹 발명 부문에서 3개의 신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로 인해 포티넷은 지적 재산 및 특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으며, 통신 사업자 및 서비스 공급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주요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포티넷은 네트워크 라우팅 시스템 상에서 가상 라우터 페일오버를 지원하는 시스템(특허번호: 7,096,368), 패킷 라우팅용 시스템(특허번호: 7,111,072), 분산 공급 에지 장치를 통한 다중 고객 지원을 위한 방식 및 시스템(특허번호: 7,11,665)으로 각각 특허를 획득했다.

이번 특허는 통신 사업자에 의해 실행되는 인터넷 기반 서비스와 보안, 그리고 관리 서비스 제공자(MSP)들이 고객의 사이트에서가 아니라 서비스 제공자의 네트워크 상에 이러한 서비스를 구현하는 방법에 관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3개의 신규 특허 외에도, 포티넷은 미국 특허청과 상표국으로부터 60개 이상의 특허를 기다리고 있다.

포티넷의 켄 지 창립자 겸 CEO는 “캐리어 기반이나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화된 보안 및 기타 서비스들이 대부분의 통신사업자 및 서비스 제공업체들 사이에서 선호되고 있는데, 이는 제공되는 보안 서비스를 비용 효과적으로 또 효율성있게 확장해 주기 때문이다”라며, “신규 특허를 출원하게 됨에 따라 포티넷의 지적 재산 포트폴리오가 강화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발전된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포티넷이 하이엔드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공을 이루어 낼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라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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