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는 올해 6월부터 고객사들과 얼리 액세스(early acces)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애질런트(Agilent) R&D 부문 매니저인 하이넨(Heinen)은 “애질런트의 고성능 제품은 새로운 시장을 목표로 구축되며 광대역폭 커넥티비티를 내장한 SoC 플랫폼과 타임-투-마켓을 단축시킬 수 있는 FPGA를 필요로 한다”라며 “자일링스 버텍스-5 LXT 플랫폼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시스템 성능은 물론 3.2Gbps 트랜스시버에 의해 저전력, 고성능의 인터페이싱 기능을 제공하며 다양한 플랫폼 전반에 걸친 핀(Pin) 호환성을 기반으로 향후 제품 디자인을 확장시킬 수 있게 해준다”라고 말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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