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어시스템즈, CD음질 구현 휴대폰용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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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어시스템즈, CD음질 구현 휴대폰용 플랫폼 출시
  • [dataNet]
  • 승인 2006.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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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어시스템즈(대표 리차드 클레머 www.agere.com)는 CD음질의 음악기능을 갖춘 엔트리레벨 휴대폰 플랫폼으로 ‘트루엔트라이(TrueNTRY) X125’를 발표했다. 아기어 측은 “이 플랫폼은 휴대폰보다 세 배나 빠른 속도를 구현하며, 30달러의 BOM(Bill of Material) 비용 대비 가장 높은 집적도를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아기어의 플랫폼은 최신 사운드 및 스토리지 기술을 적용해 엔트리레벨 휴대폰 사용자가 고급 휴대폰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고음질로 된 수백 곡의 노래들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EDGE(Enhanced Data Rates for Global Evolution)를 지원, GPRS(General Packet Radio Service)보다 세 배 많은 데이터 용량(236.8Kb/s)을 처리하며, 동적 노이즈 억제, 반향 제거, 풀 듀플렉스 스피커폰 및 스테레오 이퀄라이저과 같은 고급 오디오 프로세싱 기능도 지원한다. X125의 아날로그 베이스밴드는 전원 제어, 주파수 제어, 아날로그 프로세싱, 오디오 믹싱 및 컨버전, 실시간 클록 및 전원 관리와 같은 GSM/GPRS/EDGE 핸드셋 기능을 통합할 수도 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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