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미디어링크 사업현황 및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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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미디어링크 사업현황 및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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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1.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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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주력 국내 40개 업체의 사업 현황 및 전략
네트워크 장비 수출 전문 업체로 발돋움 … 장기적인 기술 로드맵 마련

지난해 상반기 삼성전자와의 인력분쟁과 중국시장 진출 등 다사다난한 한 해를 겪었던 미디어링크(대표 하정율 www.medialincs.co.kr)는 랜 장비, ATM, ADSL 등 주력 분야의 지속적인 라인업과 해외시장 개척을 올해의 주요 사업목표로 정했다.

미디어링크는 지난해 말 두루넷, 하나로통신 등과 체결하기로 했던 대규모 계약이 미뤄지거나 예산집행이 중지되는 등, 연말 통신사업자 시장에서 추가로 예상되던 100∼200억원 가량의 매출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무난히 300억원 가량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는 약 8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미디어링크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VDSL, SDSL 등 다양한 xDSL 솔루션보다 어느 정도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ADSL 시장의 저변이 좀 더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지난해 한국통신을 비롯한 주요 ISP를 대상으로 전개했던 사업을 올해는 엔터프라이즈·군·공공기관에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미디어링크는 내수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ADSL 솔루션을 주력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최근 중국시장은 15∼2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일본, 동남아, 중국 시장을 포함, 1,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미디어링크는 수출을 포함한 ADSL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50∼60% 선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TM 라우터·스위치는 ADSL 솔루션과 함께 미디어링크의 매출달성에 가장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다. 최근 정부나 공공기관 대상의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는 등 ATM 분야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한 미디어링크는 공공기관과 정부 중심의 지속적인 매출 신장, 그리고 IMT-2000을 준비하기 위한 ATM망 구축 등의 신규매출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ATM 관련 분야에서도 두 배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말 엔피엔, 한국통신 프리텔, 초고속국가망, 새로운넷 등의 대형 ATM 프로젝트를 수주한 미디어링크는 올해 매출의 약 20%를 ATM 관련 프로젝트로 수주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기간사업자용의 VDSL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장비를 출시하는 등 시장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제품라인을 꾀하고 있는 미디어링크는 1월부터 별도의 기획팀을 구성, 장기적인 자사의 기술 로드맵을 구상하고 차세대 아이템을 선정, 내년 상반기 ADSL 관련 매출이 안정세에 돌입한 이후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돌입한다는 계획도 함께 밝히고 있다.

또한 올해 수출물량도 1,000만 달러 이상으로 계획, 전체 매출의 20∼30%를 해외시장에서 올릴 계획이며 2002년 경에는 내수시장에서보다 해외시장에서의 매출발생 비율을 높여 수출중심의 기업으로 변모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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