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9월에 설립된 네트워크 전문업체인 맥컴정보기술(대표 홍순익 www.macom.co.kr)은 국내 PC통신의 발전과 함께 성장, 한통하이텔, 넷츠고, 나우누리, 피에스아이넷, 유니텔, 두루넷, 한국통신진흥 등에 컨설팅, 시스템 공급, 설치공사 및 통합관리 등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맥컴정보기술은 ATM 스위치, 기가비트라우터, 웹스위치, xDSL, 광 MUX, 홈PNA, 보안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소호형 라우터인 인트로(INTRO)를 자체적으로 개발, 출시한 맥컴정보기술은 캐시서버, XML 장비, 홈PNA, 자동 콜 테스트 장비 등의 개발을 진행중에 있다. 또한 통합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최적의 통계 NMS, 네트워크 NMS 등의 소프트웨어의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맥컴정보기술은 캐시 서버, RAID, XML 가속기, 트래픽 쉐이퍼 등의 새로운 아이템을 추가, 사업 다각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MSP 사업을 통해 고품질의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203억원의 매출에 23억원의 순익을 달성한 맥컴정보기술은 올해 전년대비 100% 이상 성장한 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아래, 관공서, ISP, ASP, IDC, 인터넷방송 시장 등을 타깃으로 영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맥컴정보기술은 e-비즈니스 솔루션 공급 확대와 루슨트 제품의 전국망 구축, 인텔 제품 OEM 공급, MSP 등을 올해 중점 추진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외형적인 성장보다는 고부가가치의 수익 모델 창출을 통해 내실을 기할 방침으로 내년 상반기경에 코스닥 등록을 예정하고 있다.
맥컴정보기술은 향후 자체 개발 장비 및 솔루션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으로, 올해 컨설팅과 망 구축 등을 통해 중국의 ISP 사업에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새로운 장비와 기술 도입을 통해 최적의 솔루션 제공과 신속 정확한 서비스로 고객감동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