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젠, 日외식체인업체에 지문인식시스템 공급
상태바
네트젠, 日외식체인업체에 지문인식시스템 공급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6.10.1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니트젠(대표 배영훈, www.nitgen.co.kr)은 최근 일본의 대표적인 외식 체인업체로 꼽히는 ‘코로와이드(Colowide)’에 지문인식스캐너 ‘핑키햄스터’ 1천대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니트젠 배영훈 대표는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코로와이드’ 뿐만 아니라 다이소(Daisho), 몬테로사(Monte Rosa), 짐니(Chimney), 무라사키(Murasaki) 등 5개의 체인점에 매월 400~500개 분량의 햄스터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들 업체는 일본내 상위10대 외식체인점에 올라있는 대형 고객들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 대표는 “이들 업체들이 지문인식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기존에 사용하던 출입카드의 부정사용을 근절하고 시간외 근무수당의 산정을 자동화하는 등 정확하고 효율적인 근태관리로 기업당 평균 12%이상의 인건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보였다”며 “이같은 비용절감효과로 최근에는 패스트푸드점, 패밀리레스토랑 등 다수의 아르바이트생이 필요한 업종에서 지문인식 시스템의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장윤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