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발표된 S50V와 S25를 통해 포스텐은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에 중단 없는 접속을 제공하는 진보된 네트워크 에지를 구축함으로써 탄력적인 PoE(power over Ethernet)와 안전한 연결성을 제공한다.
S50V는 소형 폼 팩터 형태로 탄력적이며 고밀도의 PoE를 네트워크 에지에 구현해준다. 48개의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와 4개의 10기가비트 이더넷 업링크를 탑재한 S50V는 네트워크 에지에서 필요로 하는 용량과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포스텐은 안전하고 진보된 네트워크 에지를 구축 중인 기업들을 위해 추가된 S25는 24개의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와 4개의 10기가비트 업링크를 탑재한 S25는 네트워크 에지 보안을 위해 높은 수준의 보호된 용량을 비용효과적으로 제공한다.
S50V와 S25는 8대까지 스위치를 적층하여 단일 스위치처럼 관리가 가능하다. 스택 형태의 링크 애그리게이션과 자동 복구 스태킹을 통해, 하나의 스위치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스위치가 계속해서 트래픽을 처리해주므로 네트워크 가동시간을 최대화 해준다.
포스텐 앤드류 펠드먼(Andrew Feldman)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포스텐은 코어 수준의 레질리언시를 네트워크 에지에 비용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고성능 데이터센터에서의 경험을 활용하고 있다”며 “추가 시장에 맞도록 제품 포트폴리오를 전략적으로 확장함으로써 포스텐은 코어에서 에지에 이르기까지 더욱 탄력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밝혔다. <강석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