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IP NGN 아키텍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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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IP NGN 아키텍처 강화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6.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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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코리아(대표 손영진 www.cisco.com/kr)는 비즈니스에 집중되고 고객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의 광범위한 구축이 더욱 용이해지도록 IP 기반 차세대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캐리어급 이더넷 솔루션 강화를 비롯 새로운 매니지드 서비스 솔루션 출시, 시스코 이더넷 FTTH(E-FTTH) 솔루션 강화 등 통신사업자들은 매출을 증대시키고, 고객 충성도를 끌어올리는 한편 더욱 저렴한 비용의 서비스 전송이 가능해졌다.

특히 시스코 IP NGN 아키텍처는 코어에서부터 고객단에 이르기까지 캐리어급 이더넷의 운영, 행정 및 관리(OAM)를 위한 표준기반의 역량을 모두 갖췄다. 여기에는 시스코 7600 시리즈 라우터와 시스코 메트로 이더넷 3400 시리즈 이더넷 액세스 스위치, 시스코 카탈리스트 3750 메트로 시리즈 스위치, 그리고 시스코 1841, 2800 및 3800 통합 서비스 라우터 등이 포함된다.

시스코가 추천하는 IP NGN 구현은 캐리어급 이더넷 인프라스트럭처에 기반한 서비스플렉스(ServiceFlex) 디자인이다. 이 디자인은 이더넷 서비스의 신속한 제공과 이더넷 서비스로의 전환이 가능하게 하며 강화된 OAM은 통신 사업자들로 하여금 서비스 레벨 합의(SLA)를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기업 위주의 다중 세입자 건물(MTU)과 단일 세입자 건물(STU), 그리고 일반 가정 위주의 다세대주택(MDU)으로의 이더넷 연결성을 지원함으로써 시스코의 캐리어급 이더넷 제품 포트폴리오에 중요한 요소가 되는 시스코 메트로 이더넷 3400 이더넷 액세스 스위치에 새로운 두 종류의 폼팩터도 추가했다.

이외에도 새로운 매니지드 서비스 솔루션(MSS) 네트워크 관리 툴 및 이에 관련된 라이프사이클 서비스르 비롯 새로운 단일 랙 유닛(Rack Unit) 10Gbps 액세스 집적 스위치이자 시스코 이더넷 FTTH(E-FTTH) 솔루션인 시스코 ME 4924 기가비트 이더넷 스위치도 발표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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