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인텔 코어2듀오 탑재 라이프북 A601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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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쯔, 인텔 코어2듀오 탑재 라이프북 A6010 출시
  • [dataNet]
  • 승인 2006.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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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 kr.fujitsu.com)는 프리미엄급 노트북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를 탑재한 15.4인치 와이드 노트북 A60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 봄에 출시된 코어 듀오 프로세서의 후속 CPU인 코어2 듀오 프로세서는 프로세서 사용량이 많은 멀티미디어작업 및 멀티태스킹을 실행할 때 이전 세대 인텔 센트리노 모바일 기반의 노트북에 비해 2배 이상의 CPU 성능을 제공하면서 전력소비는 최대 28% 절감한다. 또한 64비트 아키텍쳐 기반으로 설계되어 향후 64비트 기술이 구현된 애플리케이션이나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될 경우, 최적의 성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프북 A6010은 견고한 디자인과 더불어 충격감지센서를 내장, 충격을 감지하면 HDD에 손상이 가지않도록 안전하게 HDD를 보호할 수 있으며, 스필프루프(Spill Proof) 키보드를 장착해 키보드에 액체를 쏟았을 경우, 액체가 직접 내부로 스며드는 시간을 지연시켜 전원을 끌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준다.

라이프북 A6010 중 최고 모델인 A6010SDM20는 기본 스펙으로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 T7200(2.0GHz), 512MB DDR2-667, 15.4인치 WXGA LCD, 100G HDD, DVD 슈퍼멀티 드라이브, 802.11a/b/g 지원 무선랜, 기가랜, 지문인식센서 등을 갖췄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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