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인 제품들은 고객들이 어떻게 회사 전체의 서버, 스토리지, 컴퓨팅, 그리고 네트워크 자원들을 효과적으로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는지를 정의하는 시스코의 서비스 지향형 네트워크 아키텍처(SONA)에 기반한 데이터센터 프레임워크를 더욱 확장시킨다.
이번에 발표된 솔루션들에는 시스코 카탈리스트 6500시리즈 스위치용 8포트 10기가비트 이더넷 모듈, 후지쯔 지멘스 컴퓨터의 프라이머지(PRIMERGY) 시리즈 블레이드 서버 섀시를 위한 시스코 카탈리스트 블레이드 스위치 3040, 시스코 비욘드(Beyond)라는 온라인 스크립트 커뮤니티 등이 포함된다.
양키그룹 기업발전 기술 담당 제우스 케라발라(Zeus Kerravala) 부사장은 “데이터센터는 기업 비즈니스를 이끄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구심점”이라며 “이더넷 스위칭은 그러한 다수의 서비스들을 위한 기초가 되며, 이번 발표로 인해 이더넷 스위칭 기반의 솔루션에 있어서 시스코의 리더십은 더욱 확장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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