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네트, IP 텔레포니 관리 솔루션 ‘넷맥스 IPT 매니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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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네트, IP 텔레포니 관리 솔루션 ‘넷맥스 IPT 매니저’ 개발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6.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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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통합 전문기업 인네트(대표 김유식 www.innet.co.kr)는 최근 IP 텔레포니 관리 시스템 ‘넷맥스(NetmaX) IPT 매니저’를 자체 개발, 국산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넷맥스 IPT 매니저는 100% 웹을 기반으로 IP 텔레포니 관리에 필요한 기능을 모두 범용 패키지 형태로 구현한 차세대 텔레포니 관리 시스템이다. 최신 MS 닷넷 플랫폼 지원으로 윈도 2003 서버군 환경에서 작동할 수 있으며 장애나 통화 이상 발생시 휴대폰 메시지와 전자 우편 등으로 운영자에게 통보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원격으로 IP 텔레포니 관리자가 IP 전화 서비스에 이상이 발생한 경우 즉각적으로 감지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어 안정된 IP 텔레포니 네트워크 운영이 가능하다.

인네트는 이번 넷맥스 IPT 매니저 출시와 함께 IP 텔레포니 시스템 도입이 본격화되고 있는 금융권을 비롯 대기업, 공공기관 시장 공략에 총력을 기울여 초기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유식 인네트 대표는 “인네트는 그간 NMS인 넷맥스 네트워크 매니저를 KT를 비롯 하나로텔레콤, LG CNS 등에 공급하면서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며 “넷맥스의 맥을 잇는 넷맥스 IPT 매니저는 향후 IP 텔레포니 솔루션 시장을 이끄는 대표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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