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BTX 기반 데스크톱P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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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코리아, BTX 기반 데스크톱PC 출시
  • [dataNet]
  • 승인 2006.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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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코리아(대표 김진군 www.dell.co.kr)이 저소음 저발열 BTX를 기반으로하고 인텔 최신 코어2듀오 CPU를 탑재한 기업용 데스크톱 신제품 ‘옵티플렉스74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GX620이 i945 칩셋을 탑재했던 것과 달리 745모델은 Q965칩셋을 내장해 코어2듀오의 성능을 100% 발휘하도록 개선됐다. 인텔 Q965 칩셋은 코어2듀오의 성능을 완벽히 지원할 뿐 아니라 1066MHz FSB 및 GMA3000의 내장 그래픽 성능 강화로 별도의 그래픽 카드 없이도 윈도 비스타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옵티플렉스745는 인텔 코어2듀오 E6XXX 프로세서 및 인텔 Q965칩셋, 통합형 그래픽 카드 GMA 3000 및 듀얼 채널 DDR2 553/667/800MHz 메모리 지원으로 최대 8GB까지 메모리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기업용 제품답게 보안 기능이 강화돼 TPM1.2/지문 인식/스마트 카드로 삼중 보안이 작동된다.

델코리아 데스크톱 브랜드 매니저 김균태 차장은.”옵티플랙스는 다른 데스크톱 PC와는 달리설계부터 기업환경을 고려하여 제작된 데스크톱 PC로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 속에서 안정성과 고성능을 표방하고 있는 제품”이라며 “기업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점유율을 확대하고 사무환경을 변화시키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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