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IDC는 포티넷이 자사가 UTM, IDP/IPS, VPN, 방화벽 등과 같은 IDC가 조사한 모든 보안 장비 시장에서 2천만 달러 이상의 분기 수익을 기록하며, 주요 보안 업체들 가운데 지난 분기 대비 17.97%의 성장률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으며 2만5천 달러에서 4만9천 달러의 가격대를 보이는 엔터프라이즈 UTM 시장에서도 전 분기 대비해80.5% 이상 성장하는 등 1위 업체를 고수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 IDC는 포티넷은 1만 달러에서 2만5천달러 가격대에서 전 분기 대비 90%에 육박하는 성장률로 가장 급성장하는 업체로 선정됐으며 높은 수익성과 시장 각 부문에서의 고른 성공을 기반으로 포티넷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 UTM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했다고 이번 조사결과에서 밝혔다.
포티넷의 켄 지 창립자 겸 CEO는 “포티넷의 성장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대기업, 보안관제서비스 업체(MSSP), 통신사업자들 사이에서 통합 보안 솔루션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엔터프라이즈 및 하이엔드 시장은 포티넷에게 있어서 매력적인 시장임은 분명하다”라며, “모든 규모 기업의 보안과 관련하여 모든 어려움을 처리할 수 있는 완벽한 다중 위협 보안 플랫폼을 독자적인 방법으로 공급할 수 있는 업체는 오직 포티넷 뿐”이라고 자신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포티넷 홈페이지(www.fortin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