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 지사장은 알테온코리아 초대 지사장을 거쳐, 노텔코리아 부사장, LG-노텔 기업통신부문 부문장을 역임했다.
아루바 아태지역 총괄 마이크 구오 사장은 “김 지사장 선임을 통해 VoWLAN(Voice over Wireless LAN) 솔루션 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김 사장의 영업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채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계적인 고객 지원 능력을 갖춰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장은 “아루바의 첨단 무선 기술력을 통한 특화된 전략으로 향후 컨버지드 IP 커뮤니케이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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