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림코리아, 듀얼코어 서버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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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림코리아, 듀얼코어 서버 라인업 확대
  • [dataNet]
  • 승인 2006.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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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림코리아(대표 윤영태 www.eslim.co.kr)가 듀얼코어 서버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슬림코리아는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슬림코리아는 듀얼코어 소사만(Xeon LV) 서버와 벤슬리 서버를 출시한 데 이어 다이렉트 커넥트 아키텍처 기반으로 가상화 엔진을 CPU 내에 탑재한 옵테론 소켓F 서버를 출시하는 등 듀얼코어 서버 라인업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슬림코리아는 듀얼코어 서버 라인업을 펜티엄D 1U 서버에서부터 벤슬리 서버 1U/2U 서버, 소사만 1U/2U 서버, 옵테론 소켓 F 1U/2U 서버, 제온MP 및 옵테론 MP서버까지 확대한 만큼 가격적인 측면과 성능, 전력효율성 등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수용해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최근 시스템 성능과 안정성 못지 않게 전력소모량을 중요 요인으로 고려하고 있는 시점에서 CPU당 전력소모량이 31와트에 불과한 랙마운트 타입의 소사만 서버 제품군을 통한 IDC 환경의 닷컴 기업 시장 확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슬림코리아 윤영태 사장은 “x86 서버에도 고집적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적용되어 전력소모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IDC환경의 고객들은 성능과 안정성 못지 않게 저전력, 고효율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듀얼코어 서버 라인업을 크게 확대하게 됐다”며 “보다 적극적인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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