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2.5인치 외장형 디스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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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쯔, 2.5인치 외장형 디스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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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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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 kr.fujitsu.com)는 2.5인치 외장형 하드디스크 브랜드 카미(Calmee)의 후속 모델로 차세대 인터페이스 eSATA 와 USB를 채택한 콤보형 2.5인치 외장형 저장장치 ‘카미 썬/문(CALMEE Sun/Moon)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SATA를 채용한 신제품은 최대 1.5Gb의 전송속도(USB 2.0의 약 3.5배)를 지원하며, 사용환경에 따라 USB와 eSATA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카미 시리즈와 동일하게 전체를 1.8mm 통 알루미늄을 사용해 본체의 견고성은 물론 발열과 소음까지 효과적으로 처리했다. 또한 원터치 백업기능을 채용해 수작업으로 데이터를 복사하지 않고도 버튼 하나로 PC의 폴더와 카미 사이에 동기화 및 백업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SATA 인터페이스가 없는 고객을 위해 eSATA 케이블과 브라켓, USB 케이블, 충격방지를 위한 파우치가 제공된다. 카미 썬 시리즈는 80GB, 100GB, 120GB 제품군이며, 문 시리즈는 160GB, 200GB의 대용량 제품군이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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