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엔터프라이즈 영업 및 시장 전략 전반을 총괄하게 된 정윤연 부사장의 영입과 함께 주니퍼코리아는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비즈니스 혜택을 기업에 보다 광범위하게 제공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 부사장은 엔터프라이즈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으며, 라드웨어코리아 초대 지사장으로 라드웨어코리아를 한해 150% 성장까지 이끄는등 현재의 라드웨어코리아를 있게 만든 장본인이다.
주니퍼코리아 강익춘 지사장은 “주니퍼가 최근 엔터프라이즈에 대한 공격력을 강화하는 만큼 정 부사장 영입은 주니퍼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엔터프라이즈 영업팀은 국내의 여러 기업이 주니퍼의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강력하고 안정적인 고성능의 인프라 구축과 업무효율성의 증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 부사장은 “주니퍼의 엔터프라이즈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지만 주니퍼가 지금까지 쌓아온 장비에 대한 고객의 신뢰와 장점을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도 그대로 끌고 나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