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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 - 차세대 기술 금융 선도 디딤돌
2006년 09월 20일 00:00:00
왠 가속기 도입으로 비용 절감 속도·업무능률 대폭 향상
차세대 기술 금융 선도 디딤돌 … 안정성·퍼포먼스 만족

기술보증기금(대표 한이헌 www.kibo.or.kr)은 기술보증을 통해 신기술사업자의 자금공급을 원활히 하고 기술평가를 통해 기업의 기술혁신역량과 기술금융을 효과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국민경제 성장동력 확충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설립된 기술금융전문기관이다.
기술보증기금은 최근 전국 각지에 흩어져있는 영업점 비즈니스 프로세스 서버(BP서버)의 교체시기를 맞아 BP서버의 교체보다 왠 가속기 도입을 선택했다. 이에 따라 7억6천만원 가량의 BP서버 교체 비용을 절감하고 보수 유지가 보다 쉬운 중앙서버 방식으로 바꾸면서 업무처리속도의 단점을 왠 가속기로 해결했다. 기술보증기금의 주니퍼네트웍스 왠 가속기 도입 사례를 살펴본다.
I글·장윤정 기자·linda@datanet.co.krI I사진·김구룡 기자·photoi@naver.comI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보증 전문기관인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2001년 전국 각 영업점에 비즈니스 프로세스 서버(BP서버)를 설치했다. BP서버는 기술보증기금의 신용업무를 본사에 접속해 조회하는 등의 주요 업무를 처리하는 서버로서 일일이 모든 데이터를 중앙에서 불러오는 것보다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측면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돼 왔다. 하지만 기술보증기금은 최근 노후화된 BP서버의 교체시기를 맞아 각 영업점마다 설치된 BP서버를 설치, 관리하는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보다 좋은 방안이 없을지 고민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된 것이 왠 가속기.
왠 가속기를 전산센터 및 각 영업점에 설치하면 각 영업점마다 BP서버를 설치, 관리하는 수고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왠 가속기는 특정업무의 경우(파일 다운로드 등)기존에 평균 1~2분 가량 걸리던 액세스 시간을 약 10초 이내로 단축시킬 수 있어 생산성 측면에서도 훨씬 이득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기술보증기금은 국내외 왠 가속기 장비들을 테스트해본 결과 가격대비 성능이 가장 뛰어난 주니퍼의 ‘WX100F’, ‘WXC-500’, ‘WXC-250’ 등을 도입했다.

주니퍼 왠 가속기 ‘WX/WXC 플랫폼’ 도입
기술보증기금은 최근 주니퍼의 왠 가속기 ‘WX100F’ 2대, ‘WXC-500’ 4대, ‘WXC-250’ 51대 등을 도입, 설치 완료했다. 주니퍼 이외에도 많은 왠 가속기 제품들을 검토했지만 기술보증기금이 주니퍼를 선택한 것은 속도위주의 테스트 등에서 주니퍼가 가격 대비 성능에서 가장 만족스런 결과를 내놓았기 때문이다. 또한 주니퍼의 왠 가속기는 타 제품들과 다르게 QoS 기능이 뛰어났다는 점도 기술보증기금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타 제품들은 QoS 기능을 별도 구입해야하는 반면 주니퍼의 왠 가속기는 QoS 기능이 번들로 제공돼 보다 편리하고 추가 비용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세세한 부분까지 정확히 관리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편리한 인터페이스도 강점이다.
기술보증기금 IT운영팀 송사익 팀장은 “각 영업점마다 설치된 BP서버를 IT운영부에서 하나하나 관리하기도 힘들고 신규 교체 비용으로 약 7억6천만원의 예산이 필요했다”며 “따라서 분산형으로 돼 있는 BP서버를 모두 철수시키고 중앙으로 모든 데이터들을 접근시키도록 하는 것은 어떨지 고민했지만 이럴 경우 속도가 떨어지는 점이 고민이었다”고 밝혔다. 이런 송사익 팀장의 고민을 해결해 준 것이 왠 가속기였다.
송 팀장은 “왠 가속기를 도입한 이후 약 56개 가량의 BP서버를 중앙서버 12대 가량으로 줄여 관리포인트를 절감시켰고 7억6천만원 가량의 신규투자 비용이 필요 없어진 것은 물론 연간 5천만원 가량 들던 BP서버의 유지보수 비용도 사라졌다”며 “왠 가속기를 도입한 후 기존보다 일부 업무에서는 최대 10배 이상 속도가 빨라져 무엇보다 우려했던 속도저하 문제를 깔끔히 해결한 것이 가장 맘에 든다”고 밝혔다. 특히 송 팀장은 “왠 가속기 도입을 결정한 후 여러 회사의 제품을 검토했지만 QoS 기능이 특화돼 있는 주니퍼의 제품이 기능, 가격 등 여러 측면에서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돼 도입케 됐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구축 완료된 기술보증기금의 주니퍼 왠 가속기 시스템은 주니퍼코리아의 파트너인 글로벌텔레콤에서 지원했다. 하지만 아직 전 시스템을 전부 왠 가속기로 연결하지 않고 일부 지점은 기존 BP 시스템을 쓰게 하고 있어 만약 문제가 생길 경우 다시 기존 시스템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구성해뒀다. 그러나 기술보증기금은 구축시 별 문제없이 빠르고 손쉽게 완료돼 그다지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글로벌텔레콤과 주니퍼코리아의 직원들이 상주하며 설치를 지원했고 1차 운영 교육도 실시, 안전한 사용을 뒷받침해줬다. 또 1차 교육 후에도 주니퍼코리아와 글로벌텔레콤이 수시로 기술보증기금이 원할 경우 지원해줄 계획이다.


대역폭 증가·가시성 확보·비용절감 ‘OK’
기술보증기금에 설치된 주니퍼의 왠 가속기 WXC 플랫폼은 분산 엔터프라이즈에 왠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는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최적화하는데 필요한 모든 요소를 통합하는 독창적인 WX프레임웍에 바탕을 둔 WX 플랫폼은 기업 고객들이 우선 순위를 부여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특히 WXC 애플리케이션 가속화 플랫폼은 128Kbps에서 155Mbps로 확장할 수 있는 것은 물론 40GB에서 3TB에 이르는 하드 드라이브를 제공한다. 이 하드 드라이브는 반복 데이터 시퀀스를 제거함으로써 대형 파일의 전송 속도를 증가시키는 네트워크 시퀀스 캐싱(Network Sequence Caching)을 지원하고, 하드 드라이브 스토리지는 긴 데이터 시퀀스를 장기간 저장하는데 필요한 용량을 제공해 왠 용량을 최고 100배나 증가시킨다.
주니퍼 WX 및 WXC 애플리케이션 가속화 플랫폼은 왠을 통해 더 많은 처리량을 지원할 수있는 절감기능이 포함돼 있는 것도 주니퍼만의 특징이다. MSR(Molecular Sequence Reduction)이라는 이 기법은 패턴을 메모리에 저장하기 때문에 반복되는 패턴이 나타나면 왠에서 전체 데이터 패턴 대신 간단한 플래그만 전송해 왠 트래픽을 50~80%까지 줄일 수 있다. WX 및 WXC 플랫폼으로 인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목적으로 왠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비용절감도 가능하다.
송사익 팀장은 “기존에는 FTP 파일 등의 사용량이 회선의 상당량을 차지해 기금의 주요 업무를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그러나, 주니퍼 왠 가속기가 설치된 이후 FTP 사용량을 50%로 제한하게끔 QoS 구성을 하고 그룹웨어와 같은 업무 트래픽은 먼저 처리되게 우선 순위와 대역폭 보장을 해줘 응답속도를 빠르게 도와준다”고 밝혔다.
이런 주니퍼 왠 가속기의 도입으로 기술보증기금은 설치를 시작한 지 일주일만에 큰 문제없이 구축 완료, 안전하게 사용하고 있다.

금융권 왠 가속기 도입 ‘첫 사례’
기술보증기금의 왠 가속기 도입은 국내 금융기관으로는 처음이다. 기존 타 금융권에서 해외지점망에 일부 도입된 사례가 있긴 했지만 국내 전 지점에 전격 도입된 것은 기술보증기금이 유일하다. 송 팀장은 “안전성이 최우선인 금융권에서는 검증된 제품이 아니면 도입을 망설이기 때문에 국내 금융권으로서 처음 왠 가속기를 도입하는 것에 대해 불안감도 없지 않았다. 그러나 주니퍼코리아와 글로벌텔레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됐다”며 “이번 기술보증기금의 왠 가속기 도입 사례가 금융권의 왠 가속기 도입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측했다.
향후 기술보증기금은 주니퍼 왠 가속기의 종합관리 프로그램 ‘CMS’가 관리 기능과 안정성이 높아진 새로운 버전으로 곧 출시될 예정이라 보다 편리한 관리를 위해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또 더 나아가 이번 주니퍼 왠 가속기 플랫폼의 성공적인 도움에 힘입어 주니퍼의 네트워크 장비, 보안 장비 등의 추가 도입도 추진할 의향이다.
내년부터 기술보증기금은 차세대 시스템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차세대 시스템은 분리돼있던 기존 금융 업무와 그룹웨어 업무를 통합시켜 엔터프라이즈 포털로 구현될 계획이다. 엔터프라이즈 포털은 기본적으로 기존 CS환경을 웹 환경으로 전환시켜 구동될 계획이기 때문에 웹 환경으로 전환된 기술보증기금의 시스템에서 왠 가속기는 더욱 빠른 속도를 지원하며 각광받을 전망이다.
기술보증기금의 차세대 시스템을 뒷받침할 기반이 될 주니퍼 왠 가속기는 차세대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기술금융을 선도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려는 기술보증기금의 향후 활동에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도입 배경 : 노후화된 BP서버의 교체 대신 투자비용 절감하며 속도 높여줄 대체 솔루션 필요
- 도입 제품 : 주니퍼 왠 가속기 ‘WX100F’, ‘WXC-500’, ‘WXC-250’
- 도입 효과: 노후화된 BP서버 신규 교체 비용 7억 6천만원 절감, 연간 유지보수 비용 5천만원 절감, 파일 다운로드의 경우 기존 1~2분 가량의 액세스 시간을 약 10초이내로 단축, 관리포인트 절감, 생산성 향상 등


인터뷰_ 송사익 | 기술보증기금 IT운영부 팀장

속도 향상 시간·비용 절감 ‘대만족’


주니퍼 왠 가속기를 도입한 이유는.
노후화된 기존 비즈니스 프로세스 서버(BP서버)의 신규 교체 시기를 맞아 전국 영업점에 산재돼있던 BP서버의 숫자를 줄이는 동시에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왠 가속기 솔루션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약 1년 가량 도입을 검토했다. 국내외 왠 가속기 3대를 BMT해본 결과 주니퍼 왠 가속기가 가격 대비 성능이 가장 뛰어났다. 또한 타 솔루션은 QoS 기능을 별도로 구매해야하는 반면 주니퍼에서는 번들로 제공해 추가 비용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이 맘에 들었다. 또 주니퍼코리아와 채널 글로벌텔레콤에서 세심하게 지원해줘 설치를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장애 없이 수월하게 구축돼 만족한다.

주니퍼 왠 가속기 구축 효과는.
왠 가속기를 설치한 이후 기존 전국 영업점에 약 56대 가량 설치돼 있던 BP서버를 중앙서버 12대로 줄여 BP서버의 신규 투자비용 7억6천만원 가량이 줄어든 것은 물론 기존 BP서버의 연간 유지보수비용 5천만원도 절감됐다. 또 BP서버가 줄어 관리포인트가 줄어들어 기존에 영업소에서 BP서버의 고장 및 장애 등에 들어오던 콜에 대한 응대를 할 필요가 없어 IT관리자들의 일이 줄었다.
무엇보다 각 영업점에서 기존 BP서버가 아닌 직접 중앙서버로 접속해도 기존 속도 이상의 응답속도 구현 및 파일 다운로드 등의 경우 약 1~2분 가량 걸리던 시간이 왠 가속기 설치 이후 약 10초 이내로 대폭 줄어들어 생산성이 높아졌고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 것도 장점이다.

향후 확장 계획은.
향후 기술보증기금은 주니퍼 왠 가속기의 종합관리 프로그램 ‘CMS’가 관리 기능과 안정성이 높아진 새로운 버전으로 곧 출시될 예정인 것으로 알고있다. 보다 편리한 관리를 위해 이 또한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나아가 이번 주니퍼 왠 가속기 플랫폼의 성공적인 도움에 힘입어 주니퍼의 네트워크 장비, 보안 장비 등의 추가 도입도 추진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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