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아이네트웍스 사업현황 및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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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아이네트웍스 사업현황 및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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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1.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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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주력 국내 40개 업체의 사업 현황 및 전략
네트워크·시스템 토털 솔루션 제공 … VoIP·VPN·UMS 등 신규 사업 강화

지난해 7월 청조정보통신에서 사명을 아이네트웍스(대표 함영종 www.inetworks.co.kr)로 변경, 제 2의 도약을 선언하고 네트워크 & 시스템 토털 솔루션 전문업체로의 위상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성실을 바탕으로 기존 고객의 만족 실현을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에 나서고 있는 아이네트웍스는 지난해 본격적인 사업 전개를 위해 수미테크를 인수, 기술 서비스 기반의 강화는 물론 영업 1, 2부로 영업 라인을 구축하는 등 기술 기반의 영업 활성화를 통해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아이네트웍스는 노텔, 시스코 등의 네트워크 장비군, 시큐어컴퓨팅, 워치가드의 VPN을 포함한 시큐리티 시스템, 먹스컴의 DSLAS 등은 물론 VoIP, DWDM 등 다양한 네트워크 솔루션을 활발하게 공급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채널 게이트웨이(Channel Gateway) 솔루션의 금융권 공급 호조와 스토리지 솔루션 등 다양한 솔루션 공급을 통해 지난해 창립이래 최대인 7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에는 네트워크, 채널 게이트웨이 솔루션 등 기존 주력 사업이외에 왠, 전송장비 사업 부분을 좀더 강화할 계획인 아이네트웍스는 VoIP, VPN, UMS 등의 신규 사업도 강화할 방침이다.

IDC, 백업센터, 엔터프라이즈 시장 등을 타깃으로 NAS, SAN 등 스토리지 솔루션 사업도 강화, 향후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동시 공급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ADSL 모뎀, 케이블모뎀, 먹스(MUX) 등도 아웃소싱과 중소개발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 사업 아이템을 다변화할 방침이다.

특히 VoIP, UMS 등 요소기술 개발과 무선인터넷 관련 시스템 등의 개발을 진행, 향후 솔루션 판매로 이어 갈 계획으로, 자체 연구소의 엔지니어 인력도 확충해 기술 개발에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국은행, 하나은행, 주택은행, 국민은행, 한빛은행, SK증권, 산업기술정보원, 현대중공업, 삼성생명 등이 주요 공급 사이트인 아이네트웍스는 금융권은 물론 한국전력, 한국통신 등 공기업과 관공서 등으로 시장 영역을 확대, 공격적인 영업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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