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키 황영상 사장은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습득을 통해 고객에 대한 기술적 지원을 배가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업계 최고 수준에서 2% 더 높이 유지할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이번에 개발된 소프트웨어의 기능도 계속 추가, 보완해 추후 무선랜 통합 관리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에어키는 최근 무선랜이 솔루션 인프라로 자리잡혀가는 과정에서 기업시장의 요구가 복잡해지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에 개발된 소프트웨어는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맞춤식 대응이 가능, 특히 보안을 중시하는 대규모 기업 시장에서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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