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키, 불법 AP 자동 차단 소프트웨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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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키, 불법 AP 자동 차단 소프트웨어 개발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6.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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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랜 전문 기업인 에어키(대표 황영상 www.airquay.com)는 무선랜 콘트롤러의 기능을 보완해 자동으로 불법 액세스포인트(AP)를 차단해 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불법 AP가 감지됐을 때 관리시스템 또는 무선랜 콘트롤러에 접속해 하나씩 수동으로 차단시켜줘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에어키 황영상 사장은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습득을 통해 고객에 대한 기술적 지원을 배가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업계 최고 수준에서 2% 더 높이 유지할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이번에 개발된 소프트웨어의 기능도 계속 추가, 보완해 추후 무선랜 통합 관리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에어키는 최근 무선랜이 솔루션 인프라로 자리잡혀가는 과정에서 기업시장의 요구가 복잡해지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에 개발된 소프트웨어는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맞춤식 대응이 가능, 특히 보안을 중시하는 대규모 기업 시장에서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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