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통신, 음성인식 주방TV 출시
상태바
현대통신, 음성인식 주방TV 출시
  • [dataNet]
  • 승인 2006.09.1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통신(대표 이내흔 www.hyundaitel.com)은 편리한 주방 생활을 돕는 주방TV ‘HKT-21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요리백과사전 및 요리타이머 기능이 추가돼 요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음성인식 기능으로 적용돼 보다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

기존 홈네트워크 시스템에서 구현되던 음성인식 기능을 주방TV에 적용해 음성만으로 현관 문을 열거나 채널 변경 등이 가능하다. 또 스피커폰을 이용한 전화 수발신도 할 수 있다. HD방송 수신으로 TV란 본래 기능이 충실하게 구현됐으며, 상하 90도 좌우 360도 회전이 가능해 주방의 어느 위치에서도 TV 시청이 가능하다.

현대통신 김용범 마케팅 팀장은 “고객 니즈 분석에 따라 음성인식이 가능하고 주부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주부 밀착형 주방TV가 탄생했다.”며 “앞으로의 주방TV는 주부가 원하는 컨셉트를 적극 반영하는 추세로 발전될 것이며 부착 형태도 자유로워질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오현식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