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세통정보기술 사업현황 및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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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세통정보기술 사업현황 및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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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1.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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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주력 국내 40개 업체의 사업 현황 및 전략
무선랜·보안 솔루션에 전력투구 … 공격적인 경영으로 매출 극대화 추진

1992년 설립된 세통정보기술(대표 남재민 www.setong.co.kr)은 랜, 왠, 전송장비, 서버 제품군과 NMS 및 SMS 솔루션 등을 판매, 지난해 약 11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에는 지난해 대비 150% 성장한 매출 250억원을 목표로 텔코, ISP, ASP, 교육망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으로, 특히 무선랜(Wireless Lan)과 보안 솔루션 사업에 전력투구할 방침이다.

현재 엔터라시스 무선랜 제품군 국내 총판으로인 세통정보는 무선랜 사업 강화는 물론 단순 장비 판매에서 벗어나 자체적인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위해 지난해 11월 기술연구소를 설립, 네트워크 보안 장비의 요소기술 개발과 광 인터페이스 전송장비 개발에 적극 나서는 등 R&D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매출 확대를 위해 국내 시장에 적합한 독특한 솔루션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으로, 올해에는 미국의 인터넷 프러덕트의 네트워크 액세스 제어장비인 아이프리즘(iPrism)을 국내에 공급을 방침이다. 또한 누리벨과 공동으로 인터넷 관련 특화 솔루션 개발을 진행중으로 자체적인 솔루션 보강은 물론 잉크토미와의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통해 캐시서버의 국내 공급도 추진중에 있다.

세통정보기술은 상반기중으로 IT 전문업체에 걸맞는 사명 및 CI 변경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중으로 기술 인력도 지속적으로 충원해 나갈 방침이다. 올 하반기내에 코스닥 등록을 예정하고 있는 세통정보기술은 전송장비, 인터넷 & 네트워크 보안장비 등을 기술연구소에서 개발을 추진중으로, 이러한 자체 개발 솔루션을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할 방침으로 중국 시장을 우선 진출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다.

남창호 상무는 “R&D, 인원 확충 등 과감한 투자와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솔루션 및 기술력 보유를 지향할 것”이라며 “사명 및 CI 변경, 마케팅팀 신설로 홍보 및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올해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통정보기술은 올해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고객과 제품 다양화는 물론 신규로 인터넷 관련 솔루션 사업 추진과 텔코, ISP, 교육망 시장으로 사업 영역 확대를 통해 매출 및 이익 극대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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