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워크샵은 그동안 채널 및 파트너사에서 올린 성과와 함께 기술과 경험 등을 서로 공유하고, 나노엔텍의 앞으로의 비전과 전략, 영업계획 등을 공유해 더욱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앞으로의 보안시장의 흐름을 설명하고, 과거와는 다른 관점으로 접근해 수익성을 높이고 영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한편 앞으로의 제품 로드맵과 출시를 앞두고 있는 ‘퓨쳐(Future) UTM’에 대한 소개와 시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나노엔텍 보안사업부문 퓨쳐시스템 김광태 대표는 "국내 네트워크 보안분야의 최고의 기업이 될 수 있었던 건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채널 및 파트너사가 있었기 때문이었다"라며, "나노엔텍은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워크샵에는 조은시스템, KD정보기술, 링크정보통신 등 전국의 30여 개의 채널 및 파트너사의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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