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부업무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은 KCC정보통신과 대성아이넷의 2파전으로 공개 입찰 진행 결과, KCC정보통신이 적격심사 등 실질 사업수행 능력 평가를 통과했으며, 총 4개월의 개발기간을 목표로 사업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 사업의 의미는 행자부 공통혁신과제로 추진중인 정부업무관리시스템의 도입 및 관련 시스템간 연계를 통해 정책결정의 투명성과 업무수행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관세행정 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주목적이 있다.
KCC정보통신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정부업무관리시스템 인프라 구축을 비롯 정책품질감사시스템 구축, 성과관리시스템의 확장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KCC정보통신 관계자는 “총 9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함으로써 KCC정보통신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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