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GST는 2009년까지 345Gb를 기반으로 2TB 3.5인치 데스크탑 드라이브, 400GB 2.5인치 노트북 드라이브, 200GB 1.8인치 드라이브가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07년 상반기경에는 345Gb로 가는 중간 단계인 1TB 3.5인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히타치GST 히로아키 나카니시 CEO는, “기술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어 히타치와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의 미래는 매우 밝다”며,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는 1956년 RAMAC 이후 50년간 혁신을 거듭해 왔으며, 앞으로도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기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현식 기자>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