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퍼바의 국내 총판인 싸이버텍홀딩스(대표 김상배 www.cybertek.co.kr)는 임퍼바의 ‘시큐어스피어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SecureSphere Database Monitoring)’과 ‘데이터베이스 시큐리티 게이트웨이(Database Security Gateway) 어플라이언스 5.0 버전’이 출시됐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기업들의 웹 어플리케이션에서 요청된 데이터베이스 활동을 감시하고 내,외부 공격으로부터 웹을 통해 노출된 데이터베이스를 보호해준다.

이전의 데이터베이스 보안제품이나 써드파티 호스트 기반 보안제품과는 달리 시큐어스피어는 보안 작동 위치를 데이터베이스 자체로부터 분리시켜 데이터베이스 성능에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대형기업의 민감한 데이터베이스의 보호와 안정된 운영을 위해 시큐어스피어의 최신 대형 어플라이언스 G16은 2Gbps의 쓰루풋을 제공하고 100대의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동시 보호한다. 또 네트워크 장비처럼 시큐어스피어는 데이터베이스 어플리케이션이나 데이터베이스 서버 또는 네트워크에 전혀 변경 없이 구축이 가능하다.

싸이버텍홀딩스 김상배 대표이사는 “웹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민감한 트랜잭션과 비밀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업들에서는 데이터베이스 보안 및 감사가 필수적으로 요구되어지고 있다”며 “시큐어스피어는 어떤 사용자 또는 어떤 어플리케이션이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그들이 무엇을 하고 어떤 행동들이 외부로부터의 수용 가능한 접근인지 또는 무엇이 업무상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인지를 책임자에게 알려줄 뿐만 아니라 보안정책을 위반하는 일련의 트랜잭션을 즉각 차단하여 사기 및 데이터 절도로부터 보호해준다”라고 강조했다. <장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