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시스템스 코리아(지사장 우미영 www.citrix.com/korea)는 오는 9월12일, ‘선진 물류 산업을 위한 시트릭스 액세스 솔루션 설명회’를 현대유엔아이, 다우기술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네트워크 기술의 발달로 신속한 정보 교환 및 전달은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건이 되고 있다. 특히 물류 산업의 경우, 고객 서비스 관리자, 콜센터 직원, 영업 담당자들이 원격지에서도 쉽고 빠르게 기업 정보 시스템으로 액세스 할 수 있는 환경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최근 어디서나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할 수 있는 서버 기반 컴퓨팅(SBC: Server Based Computing) 환경을 구축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시트릭스는 콜센터, 모빌리티, 원격 액세스 등 선진 물류 산업을 위한 시트릭스 액세스 솔루션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물류 산업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솔루션 설명회를 통해 공동 주최사들은 시트릭스 프리젠테이션 서버와 시트릭스 넷스케일러 제품 소개, 시연 및 물류 기업 구축 사례를 발표하여 기업에서 어떤 효과를 볼 수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물류산업 전문 IT기업인 현대유엔아이와 다우기술이 시트릭스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9월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IBM, 누리인포스와 메이저텍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행사 문의는 02)598-9898(내선 113)로 하면 된다.

시트릭스 우미영 지사장은 “시트릭스 프리젠테이션 서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솔루션으로, 이미 국내외 유수의 물류 기업에서 그 효과를 인정받았다”며 “이번 설명회가 물류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정보 공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