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코어2듀오 기반 노트북P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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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코리아, 코어2듀오 기반 노트북P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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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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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코리아(대표 김진군 www.dell.co.kr)은 인텔 최신 메롬 CPU를 탑재한 프리미엄 노트북PC ‘XPS M17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M1710은 17인치 대형 와이드 스크린을 탑재한 제품으로 델코리아는 이를 통해 고성능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공략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최고 사양으로 코어2 듀오 프로세서 T7400 (2.16GHz/667MHz FSB/4MB L2)의 고속 프로세서와 4GB 듀얼채널 667MHz DDR2 SDRAM 메모리 및 120GB(5400RPM SATA)하드드라이브, 9셀 배터리를 장착할 수 있다. 512MB DDR3 그래픽 전용 메모리를 갖춘 엔비디아 지포스 7900 GTX 그래픽 카드가 내장됐으며, 탑재된 LCD는 1920×1200의 고해상도와 더불어 델의 트루라이프기술로 10% 향상된 명암비를 제공한다.

델은 또한 XPS구매 고객을 위해 특별 세일즈 상담팀을 가동,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전담 서비스 실시한다. 이를 통해 대고객 서비스 역시 프리미엄급으로 높인다는 전략. M1710구매고객은 델의 특별한 소비자 과실 보상보험의 일종인 컴플리트커버 서비스를 1년간 받을 수 있다.

델코리아 이신영차장은 “XPS M 1710은 노트북 성능을 월등히 높여 최신 IT기술 체험을 원하는 국내고객에게 특별함을 더하는 성능을 제공한다”며, “프리미엄 성능만큼이나 디자인과 A/S 모두 차별화해 세계 PC판매 1위 기업, 델의 기술과 안정성으로 국내 고성능 노트북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델코리아는 XPS M1710과 함께 기존 M1210 및 인스피론 640M과 6400 제품도 코어2듀오 사양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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